개신교도 모르는 그리스도교의 기본 [6]
- 무딘스키
[출애굽기]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 니산달 14일 해질녁에 양을 잡으라.
그 피로 양을 먹을 집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양을 잡은 이후에 유월절 식사가 시작됨.
너희는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무릇 첫날부터 칠일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쳐지리라
너희에게 첫날에도 성회요 제 칠 일에도 성회가 되리니 이 두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인의 식물만 너희가 갖출 것이니라
정월에 그 달 십사일 저녁부터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 니산달 14일 저녁부터 무교병을 먹으라.
여기까지가 과월절에 관한 출애굽기의 기록입니다.
예수님이 니산달 14일 오후 3시경에 죽으셨고,
유대인들이 니산달 14일 오후 3시 이전에 과월절 식사를 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니까
최후의 만찬이 니산달 14일 3시 이후에 있었는지 아니면 이전에 있었는지를 검토하면
최후의 만찬이 유대인의 과월절 식사가 아니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 때는 신약성경책도 없는 상태였는데...
예수님은 이 최후의 만찬에서 유카리스트를 제정합니다.
최후의 만찬과 유카리스트는 다릅니다.
최후의 만찬 말미에 제정한 것이 유카리스트입니다.
[고린토 전서 11장]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빵을 손에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시고 "이것은 너희들을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식후에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이것은 내 피로 맺는 새로운 계약의 잔이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음을 선포하고, 이것을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하십시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음을 선포하고, 이것을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하십시오.
이는 예수님이 유다인들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여자의 후손의 언약-> 죄에 대한 심판으로부터 사람을 구출하겠다는 노아 언약->멜기세덱의 반차를 잇는 대제사장의 언약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2. 멜기세덱의 반차를 잇는 언약을 실현하기 위하여 아브라함을 선택하여 유대민족을 형성시킵니다. 그리고 유대민족에게 크게 4가지를 주십니다.
가. 올바른 하느님과 사람사이의 관계와 사람상호관계를 나타내는 계명을 줍니다.
또한 이계명을 사람이 지켜내지 못함으로써 죄인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 사람들을 죄에서 구출하기 위한 장기계획으로서 절기를 만듭니다.
다. 계명위반에 대한 속죄의 제사를 줍니다.
라. 속죄의 제사 이후 메시아의 대속에 따른 추수와 하느님의 나라의 실현과 죄에 대한 심판을 약속합니다.
3. 멜기세덱의 반차를 잇는 대제사장으로 예수님이 유카리스트를 제정하고 난 후에 유대인에게 약속하였던 속죄의 제사를 드립니다. 속죄의 제사도 그냥 끌려간 것이 아니라 요한복음 17장의 멜기세덱의 반치를 잇는 대제사장의 중보기도를 드리고 난 다음 자발적으로 해골산의 십자가를 향하여 나아갑니다.
4. 많은 사람들이 유카리스트와 유대인의 유월절을 혼동합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실현이자 완성입니다. 그런데 근거도 없이 구약을 유대인의 것으로 치부하고, 예수님이 멜기세댁의 반차를 잇는 대제사장이라는 것도 모르고 구약은 폐기되었다고 주장합니다.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 니산달 14일 해질녁에 양을 잡으라.
그 피로 양을 먹을 집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양을 잡은 이후에 유월절 식사가 시작됨.
너희는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무릇 첫날부터 칠일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쳐지리라
너희에게 첫날에도 성회요 제 칠 일에도 성회가 되리니 이 두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인의 식물만 너희가 갖출 것이니라
정월에 그 달 십사일 저녁부터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 니산달 14일 저녁부터 무교병을 먹으라.
여기까지가 과월절에 관한 출애굽기의 기록입니다.
예수님이 니산달 14일 오후 3시경에 죽으셨고,
유대인들이 니산달 14일 오후 3시 이전에 과월절 식사를 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니까
최후의 만찬이 니산달 14일 3시 이후에 있었는지 아니면 이전에 있었는지를 검토하면
최후의 만찬이 유대인의 과월절 식사가 아니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 때는 신약성경책도 없는 상태였는데...
예수님은 이 최후의 만찬에서 유카리스트를 제정합니다.
최후의 만찬과 유카리스트는 다릅니다.
최후의 만찬 말미에 제정한 것이 유카리스트입니다.
[고린토 전서 11장]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빵을 손에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시고 "이것은 너희들을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식후에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이것은 내 피로 맺는 새로운 계약의 잔이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음을 선포하고, 이것을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하십시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음을 선포하고, 이것을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하십시오.
이는 예수님이 유다인들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여자의 후손의 언약-> 죄에 대한 심판으로부터 사람을 구출하겠다는 노아 언약->멜기세덱의 반차를 잇는 대제사장의 언약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2. 멜기세덱의 반차를 잇는 언약을 실현하기 위하여 아브라함을 선택하여 유대민족을 형성시킵니다. 그리고 유대민족에게 크게 4가지를 주십니다.
가. 올바른 하느님과 사람사이의 관계와 사람상호관계를 나타내는 계명을 줍니다.
또한 이계명을 사람이 지켜내지 못함으로써 죄인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 사람들을 죄에서 구출하기 위한 장기계획으로서 절기를 만듭니다.
다. 계명위반에 대한 속죄의 제사를 줍니다.
라. 속죄의 제사 이후 메시아의 대속에 따른 추수와 하느님의 나라의 실현과 죄에 대한 심판을 약속합니다.
3. 멜기세덱의 반차를 잇는 대제사장으로 예수님이 유카리스트를 제정하고 난 후에 유대인에게 약속하였던 속죄의 제사를 드립니다. 속죄의 제사도 그냥 끌려간 것이 아니라 요한복음 17장의 멜기세덱의 반치를 잇는 대제사장의 중보기도를 드리고 난 다음 자발적으로 해골산의 십자가를 향하여 나아갑니다.
4. 많은 사람들이 유카리스트와 유대인의 유월절을 혼동합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실현이자 완성입니다. 그런데 근거도 없이 구약을 유대인의 것으로 치부하고, 예수님이 멜기세댁의 반차를 잇는 대제사장이라는 것도 모르고 구약은 폐기되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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