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강병송님의 글 모음

방언통역과 영분별

주방보조 2008. 7. 9. 17:40
  • 번호 85135 | 2007.09.07 IP 58.22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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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 고린토 전서 12장에 보면 성령의 나타남 12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이는 단순히 기적, 신기한 것, 타종교에도 있는 것의 차원이 아니다.

특히 방언과, 방언통역은 예수 이전에는 없었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 그리고 승천 이후에 추수할 곡식을 모아 들이는 축일인 오순절에 일어난 성령세례 이후에만 나타나는 것이 방언과 방언통역이다.

이 오순절날 성령세례의 자리에 성모 마리아와 예수의 형제라고 불린 야고보도 있었다.

그런데 기가 막힌 것은 방언이야기가 나오면 다른 사람들이 타종교에도 방언이 있고 어쩌고 한다.

"기쁜 소식"을 종교라는 단어로 포장해서 감추고 자기 대가리 속에서 종교라는 것을 가지고 놀려는 심산이다. 하기사 무의식중에 자존자로 자처하는 상황이니 종교쯤이야 얼마든지 가지고 놀 수 있겠지...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타종교에서 행했던 방언의 실체를 물어보고 방언 통역 이야기를 하면 정작 방언통역이야기는 하지도 않고 그저 방언,방언 해댄다.

그런데 고린토전서 12장에는 방언통역 그리고 영분별이 분명히 성령의 나타남의 목록에 나와 있다.

종교와 "기쁜 소식"의 차이는 고린토전서 12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종교인들은 단순히 기적, 신기한 것, 타종교에도 있는 것의 차원으로 이야기할 것이다. 고린토 전서 12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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