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티즌들이 읽어야할...유카리스트

• 욕티즌 안티들이 읽어보아야 할 이 글 [39]
• 무딘스키

• 번호 78965 | 2007.08.31 IP 221.158.***.153
• 조회 306

이미 사도시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고,

이 내용은 교회 존재의 기본이었습니다.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은

꼭 유카리스를 빼먹습니다.
사도시대의 예배는 유카리스트가 핵심이었습니다.


그 유카리스트중에 주님의 형제라고 불리우는

야고보의 예식서 중에 있는 내용입니다.

이는 봉헌예식중에 있는 내용이며,

로마카톨릭이나 종교개혁의 영향을 받지 않은

사도시대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는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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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con: After having received these Holy and Divine Mysteries,
that have been given, let us again bow down our heads before the merciful Lord.

부제: 이 거룩하고 신성한 신비를 받은 이후에 우리의 머리를 자비로우신 주님께 숙입시다.

People: Before You, our Lord an our God

회중 : 당신앞에 숙이나이다. 우리 주 하느님


The celebrant, with crossed hands, says aloud:

집전자는 팔을 삽지가의 형태로 하고 그케 소리지른다.

O great and wonderful God, Who descended from heaven
and came down for the salvation of our human race,
have compassion and mercy upon us so that,
at all times, we may glorify You and God the Father
Who begat You and Your Holy Spirit, all holy, good, adorable
and life-giving, Who is of on-e substance with You,
now, always and forever.

우리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 하늘(sky가 아니고 heaven임)에서
내려오신 위대하시고 놀라우신 하느님, 우리를 불쌍이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가 당신과 당신을 낳으신 아버지 하느님과
거룩하시고 선하시며,생명을 주시며, 당신과 한 본질이신
당신의 성령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People: Amen.

회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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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의 내용을 보면 예수에게 "당신(You)"라고 호칭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기념이나 추억의 형태의 예배가 아니라 재현의 형태의 예배라는 의미입니다.

로마가톨릭은 교황대리권의 관점에서 이 재현의 의미의 예배를 바꾸어 버렸죠.

개신교는 아예 이런 개념조차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님의 형제라고 불린 야고보(순교함)가 예수를 하느님으로
부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야고보는 사기꾼일까요?)

삼위일체 부정하는 사람들이나 예수의 실존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자유주의
신학자라는 사람들은 이 유카리스트를 절대 언급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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