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11:3)
모든 일에는 질서가 필요합니다.
질서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이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께 속한 모든 피조세계의 온전함을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마귀의 나라는 무질서의 나라입니다.
비록 힘으로 다스려지는 나라로서의 질서가 있다해도
그 나라의 정서가 원통함과 분노와 질투와 미움인 것을 생각하면 그들이 질서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납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가정과 사회 그리고 온 세계를 반목과 질시로 채우고 창조의 질서를 외면하게 하고 부모를 거역하게 하고 기회만 있으면 경쟁자를 짖밟으려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는 질서를 존중해야 합니다.
아니...그 질서라는 것이 시작되어 온 세계에 충만하게 하는 근간이 되어야 합니다.
...
그리고 한가지 비밀이 이 질서에는 더하여 져야 합니다.
비록 순서는 있지만 서로 다르지 않다는 비밀말입니다.
이것이
복음안에서 우리가 나타내어야 할 참된 질서의 원리입니다.
어떻게 그런 것이 가능하냐구요?
"사랑"으로 하나된 질서면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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