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고린도전서24(10:14-22)

주방보조 2008. 6. 5. 00:48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여치 못하리라"(10:21)

기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기독교라를 흑백논리라고 합니다. 불교처럼 그리고 안되면 적어도 가톨릭정도로는 포용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다른 종교에 비교하면 너무 편협합니다.
그러나 그 편협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진리의 입장입니다.

타협은 진리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입니다.

진리가 아니면 비진리입니다.

예수가 아니면 귀신입니다.

...

대화와 타협은

정치인들이나 사업하는 이들이 세상일에서 하는 것이지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의 것들과 더불어 할 일은 아닙니다.

...

예면 예, 아니면 아니...라는 명백하고 뚜렷한 의식이 절실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어쩔 수 없지 않느냐"라는 맥빠진 타협제안이 유행병처럼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귀신과 더불어 사는 그리스도인...끔찍하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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