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고린도전서22(고전9:1-27)

주방보조 2008. 6. 3. 00:51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9:15하)

사명자는
그 사명에 집중하여 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바울도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위하여 모든 것을 던져 살았습니다.
오직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무엇이든지 감당하고 어떤 처지에든 적응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만 매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한가지 또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 있었습니다.

"명예"입니다.

가수는 노래를 잘하면 되고
배우는 연기를 잘하면 됩니다.

그들도 자기 명예를 위해 무던히 애씁니다. 소송도 많이 하구요.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이 생각하는 명예는
자기 개인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그 사명을 부여하신 하나님의 명예가 걸려 있습니다.

먹어도 당연하나 먹지 않고
즐겨도 당연하나 즐기지 않고
피해도 당연하나 피하지 않는 이뉴는 오직 그 "명예"때문입니다.

주의 이름이 걸려있고 하나님의 영광이 걸려있는 것...

그러므로 그 명예를 위하여 단단한 각오를 보입니다. 누구든지 감히 그 명예를 건드릴 수 없게...

...

바울뿐이겠습니까?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같은 마음이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사명을 더하여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예를 걸고 사는 삶!!!

어떤 이익이나 편리나 풍요를 잃더라도 이것을 놓쳐서는 안되겠습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전서24(10:14-22)  (0) 2008.06.05
고린도전서23(10:1-13)  (0) 2008.06.04
고린도전서21(8:1-13)  (0) 2008.06.02
사도행전20장  (0) 2008.06.01
사도행전19장  (0) 200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