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재판자리에서 쫓아내니"(18:16)
그리스도인들에게 상식이 통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바울과 그 일행들이 그동안 유대인들의 많은 핍박을 당했지만
지도자가 양식이 있는 사람인 경우
그 문제 해결이 매우 용이했음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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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이유(딤전2:1-2)가 바로 거기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을 위해서 그리고 모든 정치에 참여하는 집단들을 위해서 기도하되
바울의 고린도에서 활동할 때 아가야 총독이었던 갈리오처럼
상식과 양심에 충실한 사람들이 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편들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페어플레이를 할 수 있게...그 상황이 만들어 지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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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디에서도
상식과 페어플레이를 보기 힘듭니다.
지혜로운 정치가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