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사도행전16장

주방보조 2008. 5. 28. 00:13
"두아디라성의 자주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16:14)

아무리 주옥같은 말이 전해져도
듣는 이가 마음을 열고 듣지 아니하면
이무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반대로
별것 아닌 말인데도 불구하고
듣는 이가 사랑으로 가득하여 들어주면
참으로 의미깊은 정보가 되곤합니다.

예수께서도

그래서
"듣는자"의 책임을많이 비추셨습니다.

"귀있는 자는 들어라"

...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랑하면

참 많은 유익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말의 가치'를 서로 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그 마음을 여셨다할 때

저는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사랑으로 나아간 사도들을
사랑으로 맞을 수 있게 주께서 도우시고

사도들의 말씀을
그녀가 진리로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틀림없을 것입니다.

...


사랑해야 들립니다.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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