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시편128편

주방보조 2008. 5. 17. 07:59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128:4)

수고한대로 먹는 답니다.
아내와 자식이 번듯하답니다.

이것을 복이라고 성경에 그것도 시편에서 노래합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복은 어떻습니까?
수고한 것 이상으로 넘치고
집안에 아내와 자식이 번듯한 것이야 너무 당연한 것이고 이 세상의 온갖 부귀와 영화를 다 차지해야 복이라 생각하지 아니합니까?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우리가 바라는 복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이 아닌 경우가 더 많습니다.
욕심사나운 복은 복이 아니라 장차 화의 근원이 됩니다.

그러니
수고한 만큼 누리고, 집안에 아내와 자식이 번듯하면 그것이 복이라는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인생의 행복은 참 소박한데 그 기반을 둡니다.

일과 가정^^

이것을 벗어나서 얻는 것들은

적어도 인생의 행복을 대신 값으로 치루고 얻은 것들입니다.

...

자기일을 사랑하고

자기 식구들과 함께 즐겁게 있을 것입니다.

주안에서 행복하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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