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한명
교신이의 재량휴업일 연휴...5월7일
교신에게 물었습니다.
오늘도 응봉산이나 가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이인용자전거를 타고
이번엔 응봉역쪽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응봉나들목을 통과하여 왼편으로 응봉역을 따라 가다가 적당한 곳에 자전거를 묶어 놓고
그리 산뜻하지 못한 언덕위의 주택들을 지나 올라가야 했습니다.
꼭대기 조금 못미쳐까지 낡은 연립주택들이 다닥다닥...
개나리 공원이라는 곳에서 둘이서 한참을 놀았습니다^^ 아무도 없는...작은 놀이 공원
정상에 올라 사진 몇장 찍고
내려오다 잘 만들어 놓은 화장실 구경을 하고^^
집으로 오다 ...비를 맞고...점심으로 감자탕 사 먹고 ...
둘이서 스타크 두 판을 하고...
2008년 어린이날기념재량휴업일행사를 무사히 마쳤답니다.^^
...
응봉산은
1.자전거를 타고 가는 경우, 금호 나들목쪽에서 올라가는 것이 응봉역으로 해서 올라가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 물론 전철을 이용하는 분은 응봉역을 선택할 수밖에 없겠지요^^.
2.한강을 내려다 보는 전망이 무척 좋고 4월엔 개나리, 5월엔 아카시아꽃이 볼 만하며 수도나 화장실 시설이 제법 잘 갖춰져 있다는 것.
3.한적하므로...아이나 여자 홀로 또는 끼리 오르는 것은 좀 고려해 봐야 할 것같다는 것. 반드시 보디가드를 동반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
4.아랫길에서 올라오는 차량 소음이 적잖이 예민한 분들에겐 ...주요한 단점이 될 듯
이 정도가 이틀동안 연속으로 올라가 본 응봉산에 대한 결론입니다.
만약 서울시에서 응봉산을 개발하려 한다면, 서울 숲 공원에서 응봉산까지 케이불카를 놓으면 괜찮을 것같다는 비현실적인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음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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