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요리잡탕

안티분들에 답함...61...신앙은 민족에 앞선다?

주방보조 2008. 5. 4. 10:02
안티분들에 답함...61...신앙은 민족에 앞선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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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226787 |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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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애국지심이 철철 넘치시는 안티분이

    격분하여 글을 올린 것을 보았습니다.

     

    신앙이 민족에 앞선다는 주장을 기독교측에서 했다고 오해를 하신 것같아서 읽기 민망한 글이었지만 추천을 많이 하셔서 관심을 가지고 다^^읽었습니다.

    답변을 아니드릴 수 없는 '오해'라는 생각입니다. 

     

    기왕지사

    신앙이 효도를 앞선다라든가

    신앙이 조상을 앞선다 등등의 오해들도 한꺼번에 설명하는 것이 될 것인즉

    효심 깊으신 안티분이나 조상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안티분들

    그리고 애국심으로 똘똘뭉친 안티분들은 주목하여 살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답변은 아주 간단합니다.

    신앙은 효도와 경쟁하지 않으며

    신앙은 조상들과 경쟁하지 않으며

    신앙은 민족과 경쟁하지 않습니다.

     

    경쟁하는 것...즉 상호 우열이나 높낮이를 다투는 것이 아니니...앞선다는 말 자체가 얼마나 모순된 언어유희인지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신앙은 부모에게 효도하기를 가르치며

    신앙은 조상들의 소중함을 생각하라고 가르칩니다.

    신앙은 자기 민족과 국가를 위해 기도하고 충성하라고 명백히 가르칩니다.

     

    성경 어디에 신앙이 민족을 앞선다는 해괴한 글귀가 있으며(있으면 찾아주세요^^)

    어떤 얼빠진 목사가 신앙이 민족을 앞선다는 해괴한 주장을 하는지요?

     

    ...

     

    신앙은 참 좋은 것입니다.

     

    물론 광신이 아니라, 잘못된 인간에 의해 오도된 미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한 바른 신앙 말입니다.

     

    애국심 많은 안티분들은

    엉뚱한 상상으로 ...우국충정을 이상한 욕설로 풀어 내지 마시고

     

    진짜 신앙이 무엇인지...기독교의 성경이 가르치는 민족에 대한 사랑이 무엇인지...곰곰 연구하시는 계기를 가져보심이 어떠하올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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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헤헤헤
    목회자란 넘들이 사람들을 회유해서 그런걸 경쟁시키니 문제가 되는거 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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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수라와인드라
    신앙과 미신이 다른 개념인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둘은 다를바가 없습니다. 종교 자체가 아무 근거 없이 믿어지고 있는 미신입니다. 컬트죠. 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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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마음
    기독교인 하는거 보면,국가도 민족도 역사도 문화도 언제나 뒷전이엇습니다.아니 오히려 말살하려고한 지난 자취를 보아왔습니다.단군성조 목따는거만 보아도 그것을 확실히 증명합니다. 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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