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런 자가 아니니라'(9:35)
하나님 빼고는 누구도 나를 정죄할 수 없다!
이것이 욥이 말하는 자신에 대한 선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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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 비해서도...모자라지 않게 의롭고...바르고...선하고...정직했다
하나님 앞에서라면 어찌 그렇겠는가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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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앙생활에서...이런 자신감은
진정으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한'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선 겸비할 줄 알되
사람이 함부러 자신을 경멸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
겸손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참됨'에 대하여 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항상 허리를 굽히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비굴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굴은 ...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 빼고는 누구도 나를 정죄할 수 없다!
이것이 욥이 말하는 자신에 대한 선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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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 비해서도...모자라지 않게 의롭고...바르고...선하고...정직했다
하나님 앞에서라면 어찌 그렇겠는가마는...
...
우리의 신앙생활에서...이런 자신감은
진정으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한'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선 겸비할 줄 알되
사람이 함부러 자신을 경멸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
겸손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참됨'에 대하여 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항상 허리를 굽히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비굴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굴은 ...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런 자가 아니니라'(9:35)
하나님 빼고는 누구도 나를 정죄할 수 없다!
이것이 욥이 말하는 자신에 대한 선언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정죄 하시면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 내가 받고 있는 고난은 너희들의 정죄와 전혀 상관이 없다.
하나님은 나를 정죄하므로 치시는 것이 아니다.
내가 받는 고난은 그 이유를 모르겠지만 나는 의롭고 바르고 정직하고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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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선 겸비할 줄 알되
누구든지 함부로 자신을 경멸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겸손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참됨'에 대하여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핍절하여 버림받은 자와 같을지라도
거짓된 자들 앞에, 그들의 거짓된 주장 앞에 굴복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할 일이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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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에서 욥은 하나님이 잘못하신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의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 신뢰, 하나님의 지극히 선하신 절대주권을 결코 부정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만은 있었을지라도... ) 임마누엘 2018.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