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출애굽기3장

주방보조 2007. 8. 27. 01:33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3:11)

사람은 절대로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타고난 성격에 교육과 환경이 세월과 함께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없었어도 히브리인을 위해 애굽인을 때려죽이고...도망친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에도...자신의 부족함을 '내가 누구관대'라는 말로 시작하여 거듭 거절하기시작합니다.

40년의 세월이 흘렀고
그 40년이 애굽공주의 양자였던 자로서는 적지않이 고난과 역경의 세월이었을 것입니다. 모세는 그렇게 변합니다.

...

인간은...그처럼 어려움 속에서 자라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인간을 훈련하는 방식이 고난과 통하는 것은...고난만이 인간을 하나님이 쓰실만큼 크게 하고 겸손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고난없이 큰 일군이 된 사람도 있다구요?

누구죠?

세습을 통하여 왕이 된 자입니까? 세습 재벌입니까? 세습한 대형교회 목사입니까?

그들이 큰 일군인가요?

...

모세는 하나님이 사람을 쓰시는 하나의 표준을 보여줍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5장  (0) 2007.08.29
출애굽기4장  (0) 2007.08.28
출애굽기2장  (0) 2007.08.26
갈라디아서22(6:17-18)  (0) 2007.08.19
갈라디아서21(6:11-16)  (0) 200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