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출애굽기4장

주방보조 2007. 8. 28. 02:3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고 가라사대 레위사람 네 형아론이 있지 아니하뇨"(4:14상)

여호와 하나님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계속 거부합니다.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자기자신만 보면...아마 누구라도 그렇게 거절했을 것입니다.

저라도...그토록 큰 과업에
지팡이가 뱀이 되고 손에 문둥병이 생기는 정도로...는 결코 승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군대도 없고 무기도 없이...어떻게 구원을 이룬다는 말입니까?
군대와 무기가 있다한들 ...세계 최강의 애굽과 어떻게 싸워 이긴다는 말입니까?

'오직 이적과 말로만?' ...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거절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

하나님은 화를 내십니다.

왜?

모세가 ...하나님을 과소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어떤 군대와 무기보다 강하신 '전능의 하나님"...을 아직 전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이 또한 하루 아침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아십니다.

그리운 형을...개입시켜...모세로 하여금 하나님의 원하시는 길을 가게 하십니다.

...

조그만 기적을 보았다고...함부러 ...고개를 끄덕이지 마십시오

순종하지 않을 수 없을 때까지...고개를 흔드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수준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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