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갈라디아서21(6:11-16)

주방보조 2007. 8. 18. 05:11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 뿐이니라"(6:15)

육체의 모양으로 자랑하려는 것으로 할례를 폄하해 버리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가 그만큼 크고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정말...복음외에...그 어떤 것도 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목사니 장로니 집사니..하는 직분도 복음을 떠나 개인의 자랑거리나 위세꺼리가 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성당이니 교회니...하는 건물들도 복음과 상관이 없으면 그게 무슨의미가 있는 것이겠습니까?

3대를 믿었건 5대를 믿었건...그까짓게 무슨 의미가 있으며
10년을 믿었건 50년을 믿었건 ... 또한 그런 것이 무슨 소용입니까?

...

오직 자랑할 것은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뿐이라고 외치고...그리스도 예수의 그 복음안에서...거룩한 삶을 지향할 뿐이어야 합니다.

...

껍데기가...어찌...더이상 주인노릇을 하게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주님의 십자가를 배반하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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