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22(6:17-18)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6:17)

몸에 가진 예수의 흔적이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신비하게 해석해서...손바닥이나 옆구리나 발의 못자국이나 창자국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받음으로 몸에 난 상처들을 의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을 위한 고난의 흔적은

몸에 모양이나 내려고 하는 할례의 흔적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란 의미겠지요.

...

그저 체면이나 생각하고...겉모양만 번지르르하기를 바라는 인생에게

예수의 흔적을 바라는 것은 무리겠지요.

진실로 그리스도의 복음때문에...하나님의 말씀때문에...고난당한 흔적이 있는
그리스도인이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