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19(6:1-5)

"만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6:3)

되었다는 것은...그리스도 예수의 법을 성취했다는 의미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우리에게 요구하는 덕목들의 성취 말입니다.

사랑...관용...헌신...희생...거룩...etc.

우리가 겸손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이러한 주님의 요구하시는 덕목중 하나라도 온전히 성취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존재가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 마음속에...'이 정도면 되었지'...라는 생각만큼 우리를
급속히 타락시키는 것이 없습니다.

선줄로 아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속여서야...어찌 회복이 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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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잘 믿는다면서

용서와 사랑에 ...어떤 한계를... 두고 사는 것은 ... 스스로 속이는 어리석은 사람의 전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