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역대하36장

주방보조 2007. 6. 9. 05:52
"이에 토지가 황무하여 안식년을 누림같이 안식하여 칠십년을 지내었으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응하였더라"(36:21)

토지는 그냥 땅이 아닙니다.
토지는 인생들과 관련된 땅입니다.
그래서 아담에게 하나님은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이 타락하면 토지가 해를 받습니다.
인간의 죄악이 관영하면 토지가 고통으로 괴로움을 당합니다.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졌을 때에야 비로소
토지는 휴식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는것은
토지가 안식하여 건강해져 가면 갈수록...멸망한 이스라엘의 회복이 가까워져 가는 것입니다.

...

마치

삼손과 그 머리털을...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

우리 인생들이 죄를 범하면...우리와 함께 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것들 모두 고통을 받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회개하면...우리 자신뿐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는 모든 것이 회복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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