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잠언48(11:1)

주방보조 2007. 6. 18. 10:13

잠언48(11: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11:1)


속이는 저울은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공평한 추는
고지식한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기에 좋은 조건입니다.


그래서
이익추구를 인생의 최고가치로 여기는 사람들에겐
이런 말씀이 무의미하기 짝이 없는 교훈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익보다...
하나님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견물생심입니다.
돈이나 이익이 눈앞에 있으면 거기에 마음이 끌리기 마련입니다.
인간의 속성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단호하게 그것에 대해 경계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


이익을 좇아 ... 그 마음이 이 세상의 방식을 따라 그대로 움직여 가면서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은 ...


썩은 생선으로 아비를 기쁘게 해드리려는 패악에 다름 아닙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언50(11:3)  (0) 2007.06.20
잠언49(11:2)  (0) 2007.06.19
역대하36장  (0) 2007.06.09
역대하35장  (0) 2007.06.08
역대하34장  (0) 200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