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48(11: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11:1)
속이는 저울은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공평한 추는
고지식한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기에 좋은 조건입니다.
그래서
이익추구를 인생의 최고가치로 여기는 사람들에겐
이런 말씀이 무의미하기 짝이 없는 교훈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익보다...
하나님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견물생심입니다.
돈이나 이익이 눈앞에 있으면 거기에 마음이 끌리기 마련입니다.
인간의 속성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단호하게 그것에 대해 경계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
이익을 좇아 ... 그 마음이 이 세상의 방식을 따라 그대로 움직여 가면서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은 ...
썩은 생선으로 아비를 기쁘게 해드리려는 패악에 다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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