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시편116편

주방보조 2007. 5. 25. 09:37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116:15)

누구나 죽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것이 결코 대단할 것이 없음은 불문가지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태어나는 것은 자신의 뜻과 전혀 상관이 없지만
죽음은...어느정도...자신의 뜻이 개입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래서...죽음이 출생보다 귀한 것이겠지요.

본문이 말하는 성도의 죽음이란 분명히 일반적인 죽음과는 다른 것입니다.

...

하나님이 귀히여기시는 죽음은...
자기 생명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삶으로 선택한 죽음입니다.

...

그것이 곧 예수의 죽음이고...순교자들의 죽음이고...그리고 성도들의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잘 살기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더 잘 죽기 위해 사는 자들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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