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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원경이는 약간 반항기입니다.
손해보지 않으려고하고
작은 일도 따지고 싶어 합니다.
오늘도
오빠와 함께 해야할 일을 오빠가 하지 않는다면 자기도 하지 않겠다고 하며 미루었다가
엄마의 토네이도같은 불호령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이 녀석 울지도 않고 엄마가 없는 틈을 타서 제게 물었습니다.
"아빠가 엄마 화나게 한 일 있어요?" 허허...
-
-
원경이가 갑자기 너무 커버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답글
귀여움으로부터 조금씩 벗어나는 게 괜히 아쉽기까지 하는...
아직까지는 따님들이 아빠의 외형적인 모습을 더 많이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가 오히려 더 소녀같은 분위기랄까요?
날씨만큼이나 우울하고 허전한 날이네요. -
와....
답글
날마다 여전히 행복해 보이는 가정입니다..
엄마 아빠의 역할을 잘 하시나봐요..
부럽습니다..
역시...요리왕으로 파도가 인정합니다.
옛날의 요리왕 닉이 더욱 친근하고 좋았다고 말씀도 드리고...ㅋㅋ
파도 아들 대학 갔어요..
안궁금 하신가요?ㅋㅋ -
원경이가 반항을 시작했군요.. ㅎㅎㅎ
답글
굉장히 착해 보이기만 했는데, 사진에서도 보다 자기 주장이 생긴 아가씨로 성장해 가는 듯 해 보입니다. 아버지에게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을 넉넉하게 받고 있는 다섯 자녀들..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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