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3

충신이의 '솔로 선언문'...^^

네이버에 블로그를 하나 만든 충신 해피빈 콩 하나 모으려고 알뜰살뜰...눈치보며 하는 컴퓨터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이걸 여기 옮겨 놓은 것 알면...저를 사이버 범죄수사단에 고발할지도 모르지만...^^... 먼 훗날 웃으려고...모험을 무릅썼습니다. 어려서부터 자신은 친구를 좋아하는데...상대방은 자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피해의식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도 타고나는 듯... 중2되면서 많이 좋아졌었는데 그래도 여전히 그런 그림자가 남아있네요ㅜㅜ 게다가...얼마전...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서모라는 전교1%안에드는 여자아이에게 ... 마음이 있었는데 친구와 우연히 그녀 이야기를 하다...과고에 갈 실력은 아닐껄...이라고 표현한 것이 있는 그대로 그녀의 귀에 들어갔고 그녀는...과고에 낙방하였고..

[아고라]특강...18...끝맺음.

안티분들과 잘 대화하는 법...특강18...끝맺음 [2] 카이 번호 174381 | 2008.01.17 조회 58 안티분도 기독분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가? 우리 기독분들이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도와 무관하게 그냥 친구로 인터넷에서 사귈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어쩜 안티와의 관계에 있어서의 한계이면서 동시에 어떤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자면 안티분들도 사귐의 대상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나 사는 존재가 아니라면 당연히 세상 속에서 안티분들같은 재미있는 집단군에 속한 사람도 친구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안티분들이 그런 마음의 여유를 가지지 못하여 친구되기를 결사반대^^하신다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태양형 안티분들은 기독분..

친구사귀는 법...^^

친구를 잘 사귀려면 말야 가장 기본적인 이치를 따져봐야 한단다. 친구로 사귀고 싶은 아이가 너보다 더 가까운 사람에게 어떻게 하느냐를 관찰하면 절반의 정답은 나오지. 맨 먼저 자기 부모님이나 형제에게 그 친구가 애정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면 돼. 무슨 고리타분한 이야기냐구? 친구란 관계가 무슨 하늘에서 툭 떨어진 별다른 것인줄 아니? 아니야 그냥 너희들이 특별하게 생각해서 그런 것이지 친구관계란 것은 말야 부모자식관계보다는 낮은 단계의 관계란 말이지. 그러니 높은 단계의 인간관계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보이느냐가 곧 낮은 단계의 인간관계에 보일 자세와 무관하지 않은 것이고 부모나 형제에게 애정을 갖지 않은 친구는 일단 좋은 친구가 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단다. 물론 부모가 병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을 때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