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보조의 구석방

08/14 그리스도주의에 대해서는 .... 23 .... 이번 글로 끝내려고 했습니다만, 맨 마지막의 '기독(基督)'이라는 이름에 대해 좀 더 살펴볼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일종의 덧붙이는 글(補論) 삼아서 글 한편만 더 덧붙이기로 하고 지금 공부 중입니다. 조만간 그 글을 올리고 나서, 다시 '어리석다'에 대한 ..

08/13 Re:Re:하시고 싶은대로 하셔요./ 무쟈게 오래... 13 .... 쉬었던 게 지금 많이 후회됩니다. 당시로서는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스스로 위안도 해 보지만, 시작한 일을 끝맺기 전에 관두는 것은 언제나 기분좋은 일은 아닙니다. 앞으로의 글 계획에 대해서는 조금씩 조금씩 생각을 다듬는 중입니다. 잠..

08/12 Re:가입 인사/ 뭐... 탁견.... 15 ... 씩이나요? 하지만, 그런 의견도 좀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네, 서로 생각나는 이야기들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 참 좋겠습니다. 여기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조정희 드림. : Paul님의 칼럼에서 소개 받아 1호 부터 읽고 있는 평범한 성도입니다. : 지기님..

08/12 [유감] 편 가르기 17 ***************** 예수님의 편가르기 제1법칙은 마태복음 12장30절과 누가복음 11장23절에 나옵니다. 예수님은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패가르기 제1법칙은 "예수님과 함께 아..

08/12 궁합이 맞군요. 16 예수님이 말한" '나'가 누구냐?" 하는 문제가 선결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 크신 '나'로 안지 못할 중생이 없겠지요.

08/20 Re:Re:편가르기/ 어느쪽의 시각인가? 4 제자: 우리와 함께 가자고 하였으나 싫다고 하는데요 우리 편이 아닌것 같아요...예수님 예수님: 우리를 반대하지 않으면 그냥 두어라 : : :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 분들은 예수님을 반대하는 분들입니다. (제1법칙) :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하지 않는 게 그리스..

08/20 Re:Re:Re:먼저 할 일과... /-이 기도일까요? / 네, 그렇습니다. 3 ""종교생활은 신앙생활과는 정 반대의 길이죠... ^^"" 일반 종교생활과 율법주의신앙은 자신의 수고와 열심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복음주의 신앙은 그냥 주님께 나아가 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구속사역을 믿음의 통로를 통해..

08/10 무슨무슨 주의들에 대한 .... 21 .... 비평 방향을 좀 틀었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칼뱅주의 중심의 비평은 미루거나 아니면 접기로 했습니다. 원래부터 내용 비판이 목적이 아니었던 데다가 방법상의 실수를 서로 인정하고 사과의 이메일을 주고 받았습니다. 제가 좀 그렇습니다. 상식이나 예의에 조..

08/22 Re:Re:선민의식과우월감. 8 선민의식과 우월감 선민의식은 꼭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나만이 선민이다는 아집은 교만이다. 그 교만이 분당과 파당을 짓는 죄악이다. 이 죄에 빠지기 쉬운 부류가 바로 교회의 지도자들이다. 그들은 자신만의 성을 쌓기 위해서 자신만의 틀을 만든다. 자신만의 교리를 ..

08/20 Re:눈이 아파서 이렇게 고쳤어요.. 13 최병창님께서는 "기독(基督)"라는 이름에 대해서 비슷한 생각을 하시게 된 것 같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기독"이라는 이름도 역시 내 마음살이를 반영하는 말글이지만 그것은 곧 내 마음살이가 좀 잘못돼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기독(基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