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보조의 구석방

저는 신학자를 두 부류로 나누어 봅니다. 님이 사랑하시는 신학자들처럼 ...역사에 근거가 없으면 성경에 나온말을 인정할 수 없다는 식의 신학자와 제가 베끼는 신학자들처럼...성경의 진실을 역사를 통해 밝히려는 수고를 하는 신학자이죠. 김지찬씨가 번역한 요세푸스 유대고대사 16권 9장 3을 보면 ..

그들은 학자로서 이것 저것 연구하고 분석하고 이론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자기들의 이론으로는 성경이 틀렸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그것을 받아서 먹는 이들은 아...성경은 틀린것이야...로 이해합니다. 그소리를 들은 반기독들은 성경은 전부 거짓말이야라고 한술 더 뜨지요...신학자가 그랬다며... ..

찬동하는 글이 없으면...모두 반대로 몬다. 찬동하는 글이 있으면...몰아서 바보라고 한다. 반대하는 글이 나타나면...거기에 올타꾸나 찬동한다. 스스로 함께 바보되길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이. 자기의 주장을 할 것이지 할일도 참 없으시다...

아리랑과 아라랏에서..제가 어쨌다구요? 다시 가서 보십시요...재미있다고 했지...사실이다라고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님의 주장의 저편에는 무슨 분노가 들끓고 있는 것같아서 걱정이되는군요. 다시말합니다. 구례뇨는 분명히 총독으로 불릴만한 실질적 사역을 에수탄생당시에 하고 있었습니다. ..

기원전의 인구조사는 보고서가 전해지지 않았다 해서 ...없었다라고 단정지으시는군요. 님도 신학박사들 좋아하시는 데...한번 어떤 신학박사가 그러는 지 실명을 알고 싶군요. 6-7년이라는 표현이 그렇게도 걸리적거리십니까? 정신병원까지 운운하시게...오바하지 마십시요. 누가복음의 인구조사는 ..

정말...이런데서 책이나 베껴가며 현학을 던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지 ,,, 아셨으면 좋겠수.. 님은...1월부터 12월까지가 언제 어떻게 정확하게 결정되었는 지 아시는지... 님은...2000년전의 어떤 날을 정확하게 지적해 낼 수 있는 사건이 얼마나 된다고 보시는지.... 하두 덤벼대시니...해명을 해드리..

자기가 본 논문은...근거가 확실하고 내가 본 주석이나 사전은 근거가 아니다? 호적조사가...요즘같은 시대에도...많은 인력과 돈과 시간이 드는 일인데 옛날...2000년전에...한해동안 이루어졌다고?...3.1절 마냥... 아예...예수가 존재했었나에 대해서 시비를 거시죠... 또는 바울이 존재했었나에 시비를 거..

제가 본 자료들은 복음적 주석책 몇권입니다. 헨드릭슨...과 렌스키...등 톰슨 주석과...성서대백과. 님은 호적 조사가 14년마다 하는 것이엇다는 당시의 법을 모르시거나 단순하게 호적조사가 행5:37에 있던 것뿐이라고 알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행5:37의 호적은 A.D. 6-7년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14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말이 몇군데 나옵니다. 창세기와 욥기에 ...다른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스라엘사람...유대인도...자신들을 하나님의 아들들로 여겼습니다. 우리아버지는 하나님이다...이렇게 주장했지요. 아들이란 말은...그러므로 여러의미를 가집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피조물중 인격을 가진 ..

성자 하나님...예수 그리스도는 남자로 태어나셨고 8일만에...할례를 받았습니다. 그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이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에는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진정으로 궁금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돌출성기입니까? 당신 자신의 생명에 관한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