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런데서
책이나 베껴가며 현학을 던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지 ,,, 아셨으면 좋겠수..
님은...1월부터 12월까지가 언제 어떻게 정확하게 결정되었는 지 아시는지...
님은...2000년전의 어떤 날을 정확하게 지적해 낼 수 있는 사건이 얼마나 된다고
보시는지....
하두 덤벼대시니...해명을 해드리지요.
님이나 나나 베껴 대는 것에 불과할 테지만...
님은 자기생각을 쓰면 근거가 없고...베껴대야 암소리 못하시는 성질인 것
같으니...수준을 맞춰쥬죠...
명백한 인구조사가 실시된 기록은 34..62..90..118..132..146..174..188..202..
216..230으로 나옵니다.또한 20...과 48에도 인구조사가 있었다...로 되어
있습니다. 대략 14년마다 인구조사가 실시되었다...
문제가 있을 때는 생략되거나 지연되기도 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잇습니다.
이것은 보고서가 발견되어 확인된 것일 뿐입니다.
님이 주장하는 바와같이...6년에도 인구조사가 있었지요...요세푸스의 고대사에
나오는 안토니우스가 악티움해전에서 패한 해로부터 37년째되는 해라고 하는
구절이 그 근거이지요...
그럼 14년 마다 인구조사가 행해졌고...이것이 당시로마의 규례라는 것은
어린아이도 알 일이 됩니다.
둘째...
구레뇨가 6년에 수리아 총독이었다...공식적 총독으로는 그때 가 맞다.
그렇지만...기원전 12년부터 군대총독 또는 사령관으로 임무를 수행했죠.
실제적 권한을 가진 황제의 직속부하로서...
세째 ...
인구조사가 연기된 것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헤롯의 특별한 유대인과의 연관 에서 답을 찾으면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가진 인구조사에 대한 반발을 두려워햇고...
얼마든지 지연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는 점이죠.
네째...
행전의 호적조사와 누가복음의 호적조사가
같다는 증거를 성경이든
다른 역사가의 기록이든 확인할 수 없으니...
누가의 기록을 종합해서...마태의 기록과함께...
기원전 5년정도가...누가복음의 호적조사라는 것과 행전과 다른 것임을
분명히 할 수 잇습니다.
한마디만 더하죠...
저는 상식으로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되도 않는 의심의 관점으로..성경을 난도질하는 것은
님의 영혼에 아무 유익도 주지 않습니다.
몇몇 주석가나 학자가 님과 같은 주장들을 하고
어설픈 학도들이 그걸 그대로 베껴서...자신들의 잘남과 똘똘함을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언제나...묵묵히...진리를 말합니다.
재미있는 것은...과거가 베일을 벗을 때마다...성경이 옳았음을 보여준다는 것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