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지금 막 '제칼럼 보실래요'에 실은 내용입니다.
한달 한번 칼럼홍보하는 저의 월례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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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안티예수"의 김원필입니다.
제 칼럼은 원래 안티예수분들을 의식하고 만든 칼럼입니다.
안티가 된 이유에 대하여 함께 나누고 글들을 이어갈 계획이었습니다.
매일 하나씩의 글을 올려서 벌써...199개의 글이 올라가 있고
오늘 글을 쓰면 200회째의 칼럼이 됩니다.
그러나...유감스럽게도...80여명의 독자분들 중...안티라고 하신분이 한두명정도 밖에 되지 않고...그분들조차 참여가 거의 없으십니다.
daum의 ... 안티예수분들을 환영합니다.
왜 안티가 되셨는지...안티로서 하시는 역할은 무엇이며...꿈은 어떤 것이 있는 지...오해는 없었는지...모르면서 그렇게 된 것은 아닌지...
함께 생각해 보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한번 들러 주십시오
안티를 등지고 교회를 노려보는 입장에 서 있는 ...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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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0회의 글이 되었습니다.
100회가 지나고부터는...좀 지치는 기색이 역력했었는 데 그럭저럭 또 한번의 100회를 종결했습니다.
아직도 항상 마음으로 기대하는 것은 "안티예수"분들과의 조우입니다.
교리적 문제나...삶의 지혜나...색다른 정보들이나 ...아름다운 글이나 ... 예쁜 사진들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찬양등은 ... 제 주된 칼럼상의 관심사가 절대로 아닙니다.
저는
부정한 교회의 모습과 피튀기는 접전을 벌이고 싶은만큼...
"안티예수"분들의 지나친 편견과 한판 시끄럽게 붙어 보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데 200회가 되었어도...
소위 "안티예수"분들은 별로 등장하시지 않았습니다.
음...
100회 이후에 느끼던 것인데...그런면에서 ...하나님께서 아직 준비되지 않아서 멀었다..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도...
포트리스의 죽어가는 캐논이... 헐떡대며 뿜어내는 지친 포연속에서도...한방 먹일 수 있는 것 같이...^^
201회를 내일도 올릴 것입니다^^;
...
때가 되면...카이로스가 되면^^하하
시끄럽게 되겠지요...
이 칼럼에 안티예수 분들과 한판 겨룰만한 우군들은 자못 확보되어 있다 생각하므로...
...
독자분들께는...언제나...감사를 드리고 있으나 새삼 200회를 맞아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10/11 100회때와 너무 비슷합니다. 23
처음 100회때 한번 날짜를 어겼었는데
이번 100회때도 한번 날짜를 어겼습니다
저녁늦게 글을 올리려 했는 데...칼럼시스템점검때문에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진가 글쓰기 불능이었던 적이 한번 있었거든요.
처음 100회때도 두어명의 독자분이 탈퇴를 하셨는데
이번 100회때까지도 서너명이 탈퇴를하셨구요
독자분의 수도...약 40분 가깝던 것에서 약 80분 으로 늘었으니...비슷하구요
다음 100회때는...날자 어기는일 없게 하여야겠다...생각합니다.
뭔가 달라져야할테니^^
원필
10/11 Re:언젠가.../그때... 13
님과 잔느님 헐랭이님께서 위로를 해 주셨죠^^
그리고...사실
저도 124번이 빠졌답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글이 좀 맘에 안들어서 삭제를 하고 다시 올렸더니 번호하나를 까먹게 된 것 같습니다.
그때 권태기근방이라 그랬나 봅니다.
과거글 보다가 이제서야 발견했습니다.^^
원필
:
: '재미없다' 하시며 지치셨던 적이 있으셨죠?
: 그 고비 잘 넘기시고 어느덧 200회가 되었군요.
: 우군(?)으로서 축하드리고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 그리스도인이 아닌 분과 교회를 떠난 분들의 많은 참여를 저 또한 기대했지요.
: 그러나 그런분들이 아니어도...즉, 열심(?)인 분들에게도
: 일침이 되고 변화의 계기가 될 수도 있었기에
: 소기의 성과를 거두셨음이 분명합니다.
: .........
:
: 저도 실질적으로 200회를 어제 달성했고 오늘부로 201호를 기록했습니다.
: (209회로 되어있지만 3~10회가 빠져 있거든요.)
:
:
너구리
10/11 Re:200회 칼럼 축하 드립니다./혹... 13
안티예수분들이 오면 같이 환영해 드리십시다...좋죠?
: 짝짝짝~~!!! 부러움과 감탄의 박수입니다.
:
: 정말 희한합니다.
: 안티기독교 사이트에 딱 한번 들어가봤는데 거기선 정말 신랄한 비판이 이어지더군요.
: 우째 여기는 못찾아오는지..
: 아마 종교쪽 분류에 속해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 기독교를 싫어하는 안티들이 종교 칼럼에 기웃거리진 않을것 같습니다.
: 그들 나름의 터전에서 피튀기는 논쟁을 하겠지요.
:
: 우연히 또는 작심하고 이곳에 들린 안티들이 오히려
: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부심 당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
잔느
10/11 Re:ㅊㅋㅊㅋ/ ㅍㅎㅎㅎ 20
님은
분명히 아군이라고 믿습니다^^이중스파이?
근데..적은 어디있나요?아시나요?
델꼬오세요...^^
원필
: 200회 칼럼을 추카드림니다.
:
: ㅎㅎㅎ 저는 아군인 척 하는 스파입니다....ㅋㅋㅋㅋㅋ
:
: 암튼 수거여~~~
유샛다운앳더라이네스
감당하기 어려운...칭찬이십니다.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
저도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님의 평안과 건강을 위해서...
: 열심히 충성하시는 모습...사랑합니다.
: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전심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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