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3장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 아비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3:1)

이곳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의 명대로 번제로 드리려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곳의 이름이 여호와이레...하나님이 예비하신다는 뜻으로 불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삭대신...산양 한마리를 준비하셨고

이방인의 타작마당 대신...성전을 준비하셨고

우리들의 죽음대신...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준비하셨습니다.

...

여호와이레...

우리의 인생 전부가

하나님의 예비하시고 준비하신 ...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고...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혜를 얻으며...순종하며 산다면...반드시 그러할 것입니다.

여호와 이레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삐그덕 거리는 것은...오직 우리의 정신 못차림 때문일 뿐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