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대저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 오른 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도다"(98:1)
하나님께는 헌노래로 찬송하면 안되나 봅니다^^
시편 여기 저기에 새노래에 대한 명령이 많습니다.
매번 예배할
때마다 새로 만든 노래로 찬양한다는 것이 사실 우리에겐 불가능?한 일이고 보면
이 새노래에 대한 해석을 달리해야 할 것입니다.
새것이란 어떤 상태입니다.
시간에 따라 다시 헌 것이 되지 않는 것이 이 상태의 특징이구요.
그리스도안에
새로운 피조물...이나 만물이 새롭게 되었다,,,에 나타나는 새롬...이 그것입니다.
그러므로
새노래란...새로운
상태의 노래를 말하는 것이지...
시간의 오래되지 아니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즉 영원에 속한...상태를 말합니다.
우리에겐...성령으로 충만한
상태가 아마 이것이겠지요.
새로운 작곡과 작사를 한 노래가 아니라
어떤 노래든 성령충만한 상태에서 부르는 노래...그것이
새노래일 것입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을 베푸심은 하나님 당신 자신을 위하여 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이기심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 되심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