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54(22:1-4)
"이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지어다 나는 슬피 통곡하겠노라 내 딸 백성이 패멸하였음을 인하여 나를 위로하려고 힘쓰지
말지니라"(22:4)
하나님은 위로받기를 거부하십니다.
누가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 딸이 당한
참상앞에 슬피 통곡하는 부모를...
누가 있어 위로하여 그들을 평온케 할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하나님께서 패역한 자식에게 하실 수 있는 일은
경고하고 외치고 말리다가...결국 슬피 통곡하시는 것뿐입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자유...가 주는 아픔은 그렇게 큰 것입니다.
자식이 불순종하는 것조차 막지 못하고 그 결과를 슬퍼할 뿐이니 말입니다.
...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