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시편84편

주방보조 2006. 6. 15. 01:02

시편84편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직이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84:10)

소돔왕의 환대와 의견을 듣는 것 대신
실 한올도 네것은 취하지 않겠다고 포효하던 아브람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웃는 얼굴과 알량한 평화를 위하여, 그리고 일신의 안녕과 영화를 위하여

소돔왕의 미소에 함께 미소로 답하는 지 모릅니다.

아브람처럼 ...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그때나 지금이나
희귀한 것은 매 한가지입니다.

그러나

이 시편을 노래한 사람처럼
하나님 문직이라도 좋으니...의로운 편에 서기를 갈망하는 마음을 가졌다면
어느 누가 악인의 장막에서 얻는 즐거움으로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행복함을 하나님께로부터 발견하지 못한다면...그 얼마나 우스운 일이며

예수를 믿는다면서

악한 자들과 어울려 행복을 만끽하는 일이...그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 명백해 집니다.

...

예수님을 믿습니까?

아무리 천한 자리에 있을지라도

의롭고 참된 편에 서 있으므로...감사하고 영광스런 존재임을 확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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