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1:31)
하나님께 책임을 돌리는 것은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하실 수 있는 전부를 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 독생자조차 아끼지 아니하시고
십자가의 희생제물로 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모든 책임은 우리의 몫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망하는 것은 ... 참되게 살지 못하는 것은 ...
전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이 부르시는 지혜의 음성에 귀기울이지 않았고...
그 소리를 싫어하였고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인내와 오래참으심에는 분명히 끝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살아 있음은...아직 그 끝에 도달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오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방향으로 우리의 마음을 돌려 세워놓아야 할 때는 바로 이 살아있는 동안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뒤로 미루는 것은 ...
마침내 어리석음의 결말에 도달할 수밖에 없게 만들 뿐입니다.
하나님 탓이나 하며 살다가...지옥에서 이를 갈 운명으로 말입니다.
| 잠언6(1:24-33)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