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누가복음23장

주방보조 2006. 1. 27. 01:48

누가복음23장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이었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23:12)

서로 경쟁하고 다투던 자들이 다툼을 그칠 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공동의 적....이 나타났을 때와
공동의 이익...이 예상될 때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그들에게 하등 이익될 것도...적이 될 것도 없습니다.

그러니...예수를 재판하는 일에 빌라도와 헤롯정도 되는 이들이 친구가 된것은 어느정도 희안하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살고 있는 현실세계에서는 그리 희귀한 일이 아닙니다.

예수는...이 세상에서 이유없이 공공의 적이며


예수를 제대로 믿는 일도 ...

그들 모두 이유없이 치를 떨며 입을 삐죽이며 코에서 소리나는 바람을 뿜어내게 만드는 일입니다.

그래서
의인은 이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며
예수믿는 이들은 억울한 일들을 당하며 사는 것이 정상입니다.

...

그래서 그들에게 항변하자구요?

아니요

예수님처럼 묵묵히 그것을 받아들이는 노력...

주를 마침내...하나님께서 어떻게 높이셨는가...를 기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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