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누가복음24장

주방보조 2006. 1. 28. 02:53

누가복음24장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줄 알아보지 못하거늘"(24:16)

언제나 문제는 우리입니다.

눈이 가리워진 것은 예수님의 고의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다 보았다고 하니...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하는 것 당연합니다.

...

그들은 십자가의 형틀만 보았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가 누구이신지...참 믿음으로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십자가에 달리사 피흘려 죽으시고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를 알아봐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가 누구인지 전혀 알아채지 못합니다.

...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아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진짜 삶과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합니다.

예수를 곁에 두고도 그로인해 한숨짓는 이들처럼

하나님의 은총을 입고 살면서도...겨우 먹고 마시는 문제를 놓고 슬퍼하기 일쑤입니다.

...

엘리사가 아람군대를 보고 겁에 질린 사환을 위해서 했던 기도를 우리도 우리 자신을 위해서 해야만 하겠습니다.

"우리의 눈을 열어 보게 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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