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25장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25:32)
명분이라는 것이 당장 눈앞의
명리보다 못해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참을 성 없는 인간은
꾹 참고 견디는 인간의 종노릇 밖에 하지
못합니다.
명분은 중요합니다.
그것은 모든 일의 시작을 정당화 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명분없는 싸움은 이기고 나서도 두고두고 그 값을 치뤄줘야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명분없는 수고의 공허함...
명분없는 고집의 낭비...
명분없는 돈의 위험...
...
하물며 장자의 명분이겠습니까?
...
명분을 가벼이 여기는 자는
미래를 가벼이 여기는 잡니다.
미래를 가벼이 여기는
자는...하나님의 마음에 들 수 없는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