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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칼럼을 쓰기시작하면서 다른 칼럼들을 기웃거리다가 너구리 달팽이 잔느 엔젤이란 팀을 만나게 된 것은 제게 참 큰 행운이었습니다. 너구리님이 구역장이라고 말할 때 진짜구역을 말씀하시는 줄도 모르고 그래 우리가 구역원이고 너굴님이 구역장이야 멋진 적용이군 생각해 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구역원으로 스스로 자임해 들어왔고 발이 적잖이 넓은 바 없지 않지만 조정희님까지 함께 구역원이 되셨지요^^(제 생각에) ... 들쑥 날쑥이 구역원 각자의 상황에 따라 많았다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이 다음칼럼의 작은구역예배^^들이 제가 인터넷에서 9년동안 누린 것들중 가장 행복하였다고 생각합니다. ... 이별이군요^^ 적어도 이 공간과는 말입니다. 그동안 참 고마웠던 공간인데..말이죠. ... 그러나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잔느님도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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