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외전

오늘은...

주방보조 2004. 3. 4. 17:11
02/04 오늘은... 13
맏딸 진실이의 생일입니다.

맡겨놓은 용돈중 이만원을 받아가지고 훌쩍 떠났습니다.

입춘이지요
첫 딸을 처음 만난 날이...

졸고 있던 제 코앞에 놓인 너무나 신기하고 사랑스럽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친구들과 노래방에 간다는군요.

...

부모와 자식이란 이 기가막힌^^ 관계에

왕도가 어디있겠습니까?

오직

부모가 일찍 깨닫지 못한 것을

자식이 미리 깨우쳐 알기를 바라는 부모의 소망들만이 온 세계에 가득^^할 뿐이지요.

...

입춘대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