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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딸 진실이의 생일입니다. 맡겨놓은 용돈중 이만원을 받아가지고 훌쩍 떠났습니다. 입춘이지요 첫 딸을 처음 만난 날이... 졸고 있던 제 코앞에 놓인 너무나 신기하고 사랑스럽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친구들과 노래방에 간다는군요. ... 부모와 자식이란 이 기가막힌^^ 관계에 왕도가 어디있겠습니까? 오직 부모가 일찍 깨닫지 못한 것을 자식이 미리 깨우쳐 알기를 바라는 부모의 소망들만이 온 세계에 가득^^할 뿐이지요. ... 입춘대길...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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