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창세기6장

주방보조 2005. 11. 17. 11:46
창세기6장

"노아가 그와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6:22)

모두 하나님을 외면하고 살던 시대에
하나님의 명령을 그대로 준행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모두가 돈이나 권력이 제일인줄 알고 사는 시대였고

또한 성적인 쾌락으로 물든 세상이었습니다.

그런 시대에 ...

하나님을 따르고 그 명령을 그대로 준행한다는 것은 사실 기이한 일입니다.

 

...

 

노아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확실히 아는 것...외엔 다른 길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노력한들 하나님이 누구신 줄 어떻게 알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자신을 알리시는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만이...알 수 있는 것입니다.

노아는 그러므로...은혜를 입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자신을 알리셨고
그는 그것을 은혜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그 어처구니없는 짓?을
그 명령대로 그대로 준행했습니다.

...

새시대는 언제나
하나님을 앎으로...묵묵히...순종하는 이들을 위해서만 열려있습니다.

 

비록 소수라 할지라도

그런 이들이 새시대를  위해 준비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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