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시편61편

주방보조 2005. 10. 27. 14:19

시편61편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시61:2)

 

자기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것은
구원을 요청하는 자가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이것이 실생활에서도 그러하거니와
영적인 상태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땅끝은 ...

더이상 나아갈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말합니다.
그것이 마음이 눌린 죄인들의 위치입니다.

 

절망을 경험하지 않은 자들의 구원요청이란
사치스러운 구호에 불과합니다.

 

...

 

마음이 염려와 근심으로 눌려 힘겨울 때

절벽앞에서...구원을 불러 외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죽음이 아니면...구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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