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6:7-8)
채소는 창조시에 인간에게 주신 먹거리였고 가시와
엉겅퀴는 인간타락과 함께 권세를 얻은 식물입니다.
땅은 우리이고 비는 말씀이고 밭가는 자는 성령님
아니시겠습니까?
채소는 남을 유익하게 하는 삶입니다. 가시와 엉겅퀴는 자기만 유익하게 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는
우리 스스로 그 결과를 자초하는 것입니다.
...
말씀을 듣고 믿어 순종하면 ...
복을 받고
말씀을 듣고도 제멋대로 살면 ... 저주를 받습니다.
저주를 자초한 뒤...누구를 원망하며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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