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새삼스럽게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작은 처남이 두 아들을 호주로 공부시키러 보내겠다고 해서 말입니다.
제게 가장 가까운 이들을 주로 따져 보았지요.
저의 어머니와 누님이 조카들과 함께 메국에 계십니다. 그러나 이건 꽤 오래된 일이고...
작년과 올해에만...
저의 이모님 딸이 작년에 아들 며느리 손녀가 올해 호주로 떠났습니다.
저의 오촌 아저씨의 세째 아들이 중국으로 갔고
교회에서 저와 가장 친한 장집사님 큰 딸이 중국으로 갔습니다.
멀리 이사가는 바람에 몇년간 떨어져 있기는 했지만 장집사님과 함께 잘 어울렸던 금집사님 가족이 전부 카나다로 이민을 떠나버린 것이 한달여전입니다.
오래 친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교제해온 강집사님 둘째 아들이 중국으로 갔습니다.
그러더니
큰 처남 아들을 중국으로 보낼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는 정도로 그쳤던 처가식구중에도...드디어 작은 처남이 칼을 뽑아 들었습니다. 조기 유학의...^^
...
장난이 아닌 현실입니다.
...
각각의 이유와 목적이 있겠지요.
그래서 처남댁의 이야기를 듣고서도...아뭇 소리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무슨 이야기한다고 해서 들을분들도 아니고^^
...
워낙 인구가 많은 나라이니...이정도 떠난다고 크게 문제될 일은 없겠지요.
...
떠난 이들이 모두 ... 아브람처럼... 하나님이 그에게 약속하신 복의 근원처럼... 어디서든 그렇게 되기를...기도할 뿐입니다.
비록...부르심은 없고...못살겠어서...떠난 것이라 할지라도...긍휼히 여기사...
새삼스럽게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작은 처남이 두 아들을 호주로 공부시키러 보내겠다고 해서 말입니다.
제게 가장 가까운 이들을 주로 따져 보았지요.
저의 어머니와 누님이 조카들과 함께 메국에 계십니다. 그러나 이건 꽤 오래된 일이고...
작년과 올해에만...
저의 이모님 딸이 작년에 아들 며느리 손녀가 올해 호주로 떠났습니다.
저의 오촌 아저씨의 세째 아들이 중국으로 갔고
교회에서 저와 가장 친한 장집사님 큰 딸이 중국으로 갔습니다.
멀리 이사가는 바람에 몇년간 떨어져 있기는 했지만 장집사님과 함께 잘 어울렸던 금집사님 가족이 전부 카나다로 이민을 떠나버린 것이 한달여전입니다.
오래 친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교제해온 강집사님 둘째 아들이 중국으로 갔습니다.
그러더니
큰 처남 아들을 중국으로 보낼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는 정도로 그쳤던 처가식구중에도...드디어 작은 처남이 칼을 뽑아 들었습니다. 조기 유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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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아닌 현실입니다.
...
각각의 이유와 목적이 있겠지요.
그래서 처남댁의 이야기를 듣고서도...아뭇 소리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무슨 이야기한다고 해서 들을분들도 아니고^^
...
워낙 인구가 많은 나라이니...이정도 떠난다고 크게 문제될 일은 없겠지요.
...
떠난 이들이 모두 ... 아브람처럼... 하나님이 그에게 약속하신 복의 근원처럼... 어디서든 그렇게 되기를...기도할 뿐입니다.
비록...부르심은 없고...못살겠어서...떠난 것이라 할지라도...긍휼히 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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