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성경에 대하여

행복한 칼럼지기...^^

주방보조 2003. 8. 6. 01:27
[천로역정]과 [제자되기]의 칼럼지기님이신 서번트님이 엄청난 글들을 실어주시는 감동적인 일들이 있었습니다.

[생활속의 크리스챤]의 칼럼지기님들은 변함없이 꾸준히 좋은 글들을 올려주십니다.

[노동과 시]의 칼럼지기님이신 소미산님도 산골의 바쁘고 힘겨운 생활 중에도 가끔 들르셔서 한마디 하십니다.

[빨강머리 앤과 함께하는 작은 수다]의 칼럼지기이신 앤님도 계십니다.

그리고
[성경의 한국 개념 살피기]의 칼럼지기님이신 초일류 논객중 한분이신^^조정희님이...들어오셨습니다.

...

게다가

존경하는 무루님과 이사야님이 독자로 계시고

인터넷의 기독교사이트의 마당발이신 이석규님이 건재하시고

반기독인들에게 가장 강력한 메세지를 선포하시는 김진석님도 여전하십니다.

젊고 깊기가 얼마나 어려운 지 잘 아는데...유샛다운앳더라이네스님은 바로 그런 독자이십니다.

...

몇몇 말없이 예수와 안티예수때 뵈었던 낮익은 닉네임들이 독자로 자리를 지켜주고 계십니다.

당당히 자기 생각을 글로 쓰시는 이현필님이나 아이리스님이 독자로 계십니다.

...

이 정도면

변변치 못한 칼럼지기로서...누릴...온갖 행복의 조건을 다 갖추었다 자부할만 하지 않겠습니까?

...

기독교 변증을 하려면
안티분들이 많아야 하지 않느냐구요?

그건 바쿠스님이 아직도 독자로 한구석에 도사리고 앉아 계시니...조금도...걱정하실 일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