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이야기는 비역사적인 역사...?

만약 인간이 스스로 조사하여 밝혀낸 사실만이 가치있는 진리의 증거라면
창조이야기는 진리로 증거되기엔 턱도 없이 모자란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그렇게 볼 때 창조이야기란 실제로 발생한 믿을 수 있는 이야기로 볼 수 있는가?라는 의문이 뒤따르게 됩니다.
왜냐하면 창조이야기는 객관적으로 인간이 지각할 수 없는 것임이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창조이야기는 신화다...라고 말하고
그렇게 말하기가 왠지 껄끄러운 사람은 비역사적인 역사...라고 말함으로써 한발 비켜나가 실제적인 이야기라는 것을 부정합니다.

...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이며 유물론자라면 몰라도
우리의 역사인식은
우리 자신의 지성이라는 한계에 가두어 두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지성을 넘어서 하나님이 주신 정보...도 우리의 역사인식속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특히 창조이야기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결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지성을 넘어서 하나님의 계시하심이 전부입니다.

그러나...우리는 이해할 수 없고 확인할 수 없어도...
하나님의 성품에 비추어 보아...그 창조가
그 알려주심이 '실제로 정확하게 발생되었던 것'임을결코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즉...
창조이야기를 아무리...인간의 지성이 부정하고 싶어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모세를 통하여^^...
믿을 수 있는 역사적 사실로 우리에게 전해주셨으므로...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겐 부인할 수 없는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

누가...창조를 비역사적인 역사라는 말로 비껴가거나...신화일 뿐이라고 눈을 똑바로 뜨거나...바벨론에서 베껴 온 것이라고 비웃어 대거든...

"저는 살아계신 창조의 하나님을 믿습니다"라고

가능한 짧게 대답하고 돌아서십시오.

...

왜냐구요?
날이 덥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