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실입니까?
예 사실입니다.
그 말은 역사적 사실이란 의미입니까?
아닙니다. 역사적 사실은 아닙니다.
역사적 사실이 아닌 사실이란 도대체 무엇입니까?
그것은 역사로 따져봐야 도저히 알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을 그냥 사실로 믿어버림으로써 당신의 내부에 사실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신앙적 사실이란 말이군요...
예...
쩝...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많은 설들이 있어왔습니다.
마태복음에도 언급되어 있는 제자들이 도적질 해 갔다는 주장으로부터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은 환상에 불과하다는 설을 지나
신화의 일종이라는 신화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기 그지없게 말입니다.
...
그러므로 초역사적인 부활은 있어도...역사적인 부활은 없으며
정신적인 부활인식은 있어도...실제적인 부활사건은 없다라는 식으로
"부활을 믿는다"는 신앙이 있는 것이 뭐 그리 새로울 것도 없는 일입니다.
...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해서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그 예수의 부활이 어떻게 보여졌는지를 생생하게 복음서의 기자들을 통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신앙적 사실은 주관적인 것이고 개인적인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서의 예수 부활은 객관적이며 집단적인 형태로 나타납니다.
또한
바울은 그 부활의 증인들이 오백여명을 넘으며 게다가 그 고린도전서를 쓸 당시까지 태반이나 살아있다고 증언합니다.
그것은 예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며...신앙적 사실이 아니라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왜냐하면...당시에 예수의 신앙적 사실로서 부활을 믿는 이들이 오백의 태반정도밖에 안되었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것임을 누구나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활을 자연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지성으로 설명하기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우리의 지식의 한계로 말미암아...설명할 수 없다고...역사적 사실을 신앙적 사실로 대체해 버리는 것은
비겁한 후퇴입니다.
...
물론
복음서의 기록을 모두 몇세기 지난 후대에 조작한 것이라고 굳세게 믿거나
바울의 편지들은 과대망상적 헛소리로 보는 이들에게는
소용없는 우스운...억지로 보이겠지만 말입니다.^^
...
휴...
예 사실입니다.
그 말은 역사적 사실이란 의미입니까?
아닙니다. 역사적 사실은 아닙니다.
역사적 사실이 아닌 사실이란 도대체 무엇입니까?
그것은 역사로 따져봐야 도저히 알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을 그냥 사실로 믿어버림으로써 당신의 내부에 사실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신앙적 사실이란 말이군요...
예...
쩝...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많은 설들이 있어왔습니다.
마태복음에도 언급되어 있는 제자들이 도적질 해 갔다는 주장으로부터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은 환상에 불과하다는 설을 지나
신화의 일종이라는 신화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기 그지없게 말입니다.
...
그러므로 초역사적인 부활은 있어도...역사적인 부활은 없으며
정신적인 부활인식은 있어도...실제적인 부활사건은 없다라는 식으로
"부활을 믿는다"는 신앙이 있는 것이 뭐 그리 새로울 것도 없는 일입니다.
...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해서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그 예수의 부활이 어떻게 보여졌는지를 생생하게 복음서의 기자들을 통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신앙적 사실은 주관적인 것이고 개인적인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서의 예수 부활은 객관적이며 집단적인 형태로 나타납니다.
또한
바울은 그 부활의 증인들이 오백여명을 넘으며 게다가 그 고린도전서를 쓸 당시까지 태반이나 살아있다고 증언합니다.
그것은 예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며...신앙적 사실이 아니라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왜냐하면...당시에 예수의 신앙적 사실로서 부활을 믿는 이들이 오백의 태반정도밖에 안되었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것임을 누구나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활을 자연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지성으로 설명하기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우리의 지식의 한계로 말미암아...설명할 수 없다고...역사적 사실을 신앙적 사실로 대체해 버리는 것은
비겁한 후퇴입니다.
...
물론
복음서의 기록을 모두 몇세기 지난 후대에 조작한 것이라고 굳세게 믿거나
바울의 편지들은 과대망상적 헛소리로 보는 이들에게는
소용없는 우스운...억지로 보이겠지만 말입니다.^^
...
휴...
'예수와 우리 > 성경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튜린의 수의...따위가 의미하는 것 (0) | 2003.04.20 |
---|---|
예수님의 십자가...하루 (0) | 2003.04.18 |
봄입니다.^^ (0) | 2003.04.12 |
동성애... (0) | 2003.04.07 |
반전주의자이십니까? (0) | 200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