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잠언36

주방보조 2005. 8. 20. 08:11
잠언36(10:1)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10:1)
아들이 지혜로워지거나 미련해지는것은 누구 때문일까요
자녀에 대한 사랑과 덕이 지극한, 부모들은
자식들의 어리석음은 부모 탓이고...자식들의 지혜는 그들의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부모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자식들의 성공은 자기덕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는 회개할진저!^^)


성경의 지혜와 어리석음이란
머리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며...눈치가 빠르고 늦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얼마나 진실하며 정직한가...얼마나 성실하며 용감한가 여부의 문제입니다.

부모의 영향 분명히 없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책임은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선 누구에게든지...어떤 환경에서든지...

"선택의 기회"를 공평하게 주시기 때문입니다.
...
지혜로운 자식들은
부모를 생각하며 자신들의 부족한 사랑에 가슴을 두드리고

미련한 자식들은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여 나이든 그들의 가슴을 두드리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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