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칼 세이건의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이라는 책(뵈뵈님 추천도서^^)을 받아 보았습니다. 일단 제 1장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이비과학과 틀린 과학은 다르다...는 시각이 눈에 띄더군요^^
재미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이 책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 것이 ... 귀신입니다.
책의 제목이 아마 이 주제를 연상하게 해준듯 합니다. 1장의 내용에도 약간의 관계된 언급이 있지만 말입니다.
물론...그저 연상되어 생각난 것에 불과하므로 이 책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성경이 말하는 귀신은 무엇인가를 오늘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귀신에 대한 정의는 대부분 ...죽은 자의 영혼입니다.
기독교에서조차도...김기동목사같은 이가 그 대표자인데...그는...
"예수를 믿지 않고 120살이 못되어 죽은 영혼"이라고 귀신을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귀신을 본다고 하고
어떤 이들은 귀신의 소리를 하거나 듣거나 한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귀신을 쫓으므로 병을 치유하고 귀신을 쫓으므로 화를 예방하고 귀신을 쫓으므로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기독교든 불교든 귀신을 가지고 노는^^곳은 꽤 성황을 이루고 엄청난 자산을 축적하기도 합니다.
...
귀신은 존재하는가?
-예...
그것을 어떻게 아는가?
-먼저 성경에 귀신에 대한 이야기가 여러번에 걸쳐 기록되어 있고...
그리고 현상으로 나타나는 귀신들림의 사실들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귀신이 있다면 그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고 보는가?
-글쎄요...칼 세이건 정도의 수준으론 어림도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귀신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통속적으로는 대부분 원한에 사무쳐 악하지만 착한 귀신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타나는 귀신들은 한결같이 악한 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귀신들린 여종이야기조차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바울을 유익하게 하려는 것보다는 고도의 악한 영적 전략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그럼 이제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넘어가 보자...귀신은 무엇인가? 죽은 사람의 영혼인가? 타락한 천사인가? 아니면 제3의 다른 존재인가?
-모릅니다.
귀신의 소리는 죽은 자의 영혼처럼 행세하고 귀신을 본다는 자들도 죽은 자의 모습이라고 하지만 ... 귀신을 믿을 수는 없고^^
어떤 이들은 귀신은 타락한 천사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저는 모릅니다.
아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존재가 아니라 마귀에 속한 존재라는 것밖에 모릅니다.
마귀는 있나?
-피식^^
재미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이 책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 것이 ... 귀신입니다.
책의 제목이 아마 이 주제를 연상하게 해준듯 합니다. 1장의 내용에도 약간의 관계된 언급이 있지만 말입니다.
물론...그저 연상되어 생각난 것에 불과하므로 이 책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성경이 말하는 귀신은 무엇인가를 오늘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귀신에 대한 정의는 대부분 ...죽은 자의 영혼입니다.
기독교에서조차도...김기동목사같은 이가 그 대표자인데...그는...
"예수를 믿지 않고 120살이 못되어 죽은 영혼"이라고 귀신을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귀신을 본다고 하고
어떤 이들은 귀신의 소리를 하거나 듣거나 한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귀신을 쫓으므로 병을 치유하고 귀신을 쫓으므로 화를 예방하고 귀신을 쫓으므로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기독교든 불교든 귀신을 가지고 노는^^곳은 꽤 성황을 이루고 엄청난 자산을 축적하기도 합니다.
...
귀신은 존재하는가?
-예...
그것을 어떻게 아는가?
-먼저 성경에 귀신에 대한 이야기가 여러번에 걸쳐 기록되어 있고...
그리고 현상으로 나타나는 귀신들림의 사실들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귀신이 있다면 그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고 보는가?
-글쎄요...칼 세이건 정도의 수준으론 어림도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귀신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통속적으로는 대부분 원한에 사무쳐 악하지만 착한 귀신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타나는 귀신들은 한결같이 악한 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귀신들린 여종이야기조차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바울을 유익하게 하려는 것보다는 고도의 악한 영적 전략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그럼 이제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넘어가 보자...귀신은 무엇인가? 죽은 사람의 영혼인가? 타락한 천사인가? 아니면 제3의 다른 존재인가?
-모릅니다.
귀신의 소리는 죽은 자의 영혼처럼 행세하고 귀신을 본다는 자들도 죽은 자의 모습이라고 하지만 ... 귀신을 믿을 수는 없고^^
어떤 이들은 귀신은 타락한 천사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저는 모릅니다.
아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존재가 아니라 마귀에 속한 존재라는 것밖에 모릅니다.
마귀는 있나?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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