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미래에 대한 소견...

지식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알면서도
정서적으로는 그러려니 느끼므로...우겨대는 것들은 ...대부분 착각입니다.

특히 꽤 지성적으로 보이는 이들이 대중없이 그러는 모습은 많이 안되보인다...는 생각입니다.

진화론적 사고방식이 그 대표적인 것인데
이것이 얼마나 오랫동안 사람들을 세뇌시켜왔는지...아주 견고한 정서가 되어 있어서...이성을 잃고...이 진화론적 논리앞에서는...더 이상 생각을 하려들지 않습니다.

그냥 진화론 비슷하게 설명하면...허허...대단히 지적이고 만족스럽고 우아해 보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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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가 사는 21세기는 분명히 교회에게는 위기의 시대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화론적인 관점에서의 위기는 아닙니다.

왜냐하면...초대교회이후 여러 시대에 이와 동일한 위기는 있었고...잘 극복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타락과 회복의 문제이지...진화론적인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즉
많이 타락했지만...
진화론적 멸종위기에 다달아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타락했지만...회복될 것입니다. 과거 다른 시대에 그러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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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회복 메카니즘은...기록되어 말씀하고 있는 성경에...그 권위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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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기의 영지주의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19,20세기의 자유주의자들이...성경의 신적 권위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얼마나 집요했는지는 ...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게다가
물질적인 풍요와 한없이 평안한 신앙생활의 자유가 가져온 교회의 나태와 타락...
그리고 이미 세뇌되어 하나의 피할 수 없는 정서로 굳어져 버린 진화사상...

이런 것들이...한꺼번에 집약되어서 교회를 공격하는 형국이 되어버린 것이 21세기의 현실입니다.

...

그러나 참 그런 것들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에게 불변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굳게 자리매김하여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또한 우리들 교회의 현실입니다.

예...
지도자들이 잘못하는 경우 많습니다.
평신도들도 그 탐욕에 함께 어울리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예...많이 타락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 그 음성을 변함없이 우리를 향하여 진리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비록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는 때가 온다할지라도
아니 단 한사람만이 그렇게 되는 때가 온다할지라도...

교회는 반드시 회복되고...
구원과 정의의 선봉이 될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