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시편 54편

주방보조 2005. 7. 24. 07:36
시편54편

"대저 주께서 모든 환란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받는 것을 나로 목도케 하셨나이다"(54:7)

내가 내 손으로
나의 원수의 목을 조르며 온갖 조롱을 다한 후에...
속이 후련해 질 때까지 두들겨 패고...^^그래야 직성이 풀리는 것이
우리들의 머리속 세상입니다.

그러나
원수갚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맡겨두라는 것이
성경의 엄명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 우리를 억울하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그리하실 것을

미리
온갖 머리속 상상으로...죄를 지으며...스스로를 힘겹게 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


우리는
언젠가...우리의 원수의...참담한 모습을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끝까지 하나님께 돌아서서 회개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들을 그러므로..불쌍히여기는 것...

돌이키도록 기도하며, 참고 기다리는 것...미래를 사는 우리들의 오늘 할 일입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56편  (0) 2005.07.26
시편55편  (0) 2005.07.25
시편53편  (0) 2005.07.23
시편52편  (0) 2005.07.22
시편51편  (0) 200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