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탐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28:25)
사람의 욕심이란 적절한 통제가 이루어질 때에만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덕목이 됩니다.
통제된 소유욕은 아름다운 기부를 낳고
통제된 성욕이 아름다운 가정을 만듭니다.
통제된 명예욕이 겸손이며
통제된 권력욕이 평화입니다.
무엇으로 욕심을 통제할 수 있습니까?
세상에선 법과 윤리와 교육이 그 역할을 하고
우리 그리스도인둘에겐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합니다.
마귀는 인간의 욕심을 부추기고 그것으로 창세 이후 인간을 사냥하는 제일의 수단으로 삼았습니다.
통제되지 않는 욕심은 인간을 마귀의 밥이 되게 합니다.
거기에서 모든 다툼이 시작되고 미움과 살인과 같은 모든 악이 꽃핍니다.
탐욕은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러나 그것의 실상은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자 하는 욕망이며,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자 하는 도발입니다. 곧 마귀의 파 놓은 함정에 빠지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탐하는 자는 마귀의 일에 동참하는 자며,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와 정 반대편에 서 있는 자입니다.
우리의 욕심을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통제하는 자가 바로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입니다.
당연히 그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아름다운 은총이 주어지며 생명이 풍성해 지고 영생이 예비되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의 욕망에 자신을 맡겨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길이며 반드시 죄와 사망이 그 뒤를 이어 나타나게 됩니다.
오직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므로 세월이 지나갈수록 더욱 주를 의지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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