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믿음과 행위는 동시적 사건입니다.
믿고 나서 '한 참 있 다 가' 행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것과 동시에 행위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인식은 믿음과 행위를 단어로서 구분하고 다르게 구별해버림으로서
믿음 다르고 행위가 다른 현상을 별로 이상하게 여기지 않게 된다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믿고 행하는 것을 한 단어화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하여 고안해 보았습니다.
"믿따르다." "믿따름"
즉
신앙이라는 말을 믿음과 행함을 하나로 묶은 "믿따름"으로 번역 대용 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가지로 문장을 간단하게 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이심을 믿고 그의 말씀을 따릅니다."
->
"우리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따릅니다."
단어로
우리의 믿음과 행위가 동시적임을 나타내고 그것이 우리 신앙의 기본임을 표현함으로서
우리 인식속에
믿음과 행위를 구분하지 않도록 돕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믿따름이다."
"우리는 예수를 믿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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