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 없애는 방법
집에서 기르는 화초에 귀찮은 진딧물이 생겼을 때 방제하는 진딧물방제제로는 잘 알려진 우유와 흑설탕 그리고 식초 등이 있다.
진딧물은 잎 뒷면에 붙어 진액을 빨아먹어 생장을 제대로 못하게 하며, 심한경우에는 바이러스가 퍼져 식물이 고사하는 경우도 생긴다. 조금만 신경을 써서 방제를 해주면 진딧물은 얼마든지 방제가 가능하며, 식물을 키우는데 있어서도 큰 해가 되지 못한다. 특히 넓은 대단위 농장이 아닌 가정에서는 물을 줄때 또는 잎을 닦아줄때 그때 그때 잡아주면 된다.
1. 우유로 진딧물방제제
우유로 진딧물을 방제하는 것은 간단하다. 마시다가 남은 우유 또는 상해서 버릴 우유를 가지고 분무기에 넣어 진딧물이 있는 곳에 뿌려준다.
우유가 마르면서 진딧물의 숨구멍을 막고 진딧물의 피부를 조이면서 말라죽게 되는데 이후 깨끗한 물을 다시한번 분무해주면 말라죽은 진딧물이 떨어져 나온다.
죽은 진딧물의 사체는 치우지 말고 그대로 두면 화분에 거름이 되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죽은 진딧물이 너무 많을 경우 미관상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걷어내주는것이 좋다. 우유외에 요쿠르트를 사용해도 된다.
2. 흑설탕 & 물엿 진딧물방제제
흑설탕을 물에타서 진딧물이 있는 곳에 분사해준다. 물이 증발하고 흑설탕이 굳으면서 진딧물이 엉겨붙어 죽게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는 물엿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일반 시중에서 파는 물엿을 물에 100배 희석하여 옆면에 분무를 해주면 희석액에 진딧물이 붙어서 햇볕에서 마르면서 물리적으로 고사시키는 방법이다.
3. 식초 진딧물방제제
식초는 물과 3:7 정도로 희석하여 사용해야 하는데 알과 성충의 껍질을 녹여서 죽이는 방법으로 방제효과는 탁월하다.
하지만 농도를 잘 못 맞추거나 식초를 제때 씻어주지 않으면 식물의 잎이 타서 죽게된다. 그러므로 초보자는 섯불리 사용해서는 안되는 방법이다.
4. 연성비누 & 알코올 진딧물방제제
물 1L에 연성비누(비누 중에서 수산화칼륨(KOH)으로 만든 칼륨비누) 1큰스푼과 알코올 1큰스푼을 넣어 섞어서 식물에 뿌린다.
진딧물 뿐만이 아니고 깍지벌레를 방제하는데도 큰 효과가 있다.
진딧물 약 안치고 없애는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우유나 요쿠르트를 뿌리면 된다고 하여 해 보았으나 아무 소용 없고 우유가 마르면서 잎을 덮는 효과까지 있어 고추 성장에 않좋더군요.
진딧물 퇴치는 식초을 희석하여 뿌려 주면 됩니다.
일주일에 두번 정도 서너번 뿌려 주면 진딧물 사라 지더군요.
지금 네번째 뿌리고 있는데 작물에는 별 무리가 없는것 같아요.
고추 나무 밑에는 시금치와 상추도 심어 두었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고추 심어놓은 이랑 끝 양쪽에 옥수수를 심어 놓았더니 진딧물이 옥수수에 몰리는 현상을 보이더군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추천하고 싶습니다.
친 환경적이고 고추를 따서 바로 먹을 수도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올해도 농장과 사무실 베란다에 많이 심었는데 아직 진딧물이 없습니다.
옥수수에 몰려 있고 고추에는 없더군요.
한번 해 보세도 좋을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1. 설탕, 소주,식초,미생물을 1:1:1:1로 섞고 동량의 물을 부어서10일 정도 두었다가 물에 500-1000배로 희석하여 자주 뿌려준다.
2. 마늘대나 양파대 등을 골에 깔아준다.
3. 진딧물은 비린내를 싫어하므로 생선 쌂은 물을 분무해주거나 생선을 설탕으로 우려낸 물을 분무해준다. (200-500배 희석)
4. 목초액에 마늘 ,고추씨 등을 넣어서 200-500배 희석하여 뿌린다.
5. 우유를 5배의 물로 희석하여 분무한다(안되면 원액을 분무한다)
6. 새벽에 이슬이 맺혔을 때 고운 재를 뿌린다
7. 사이사이에 감자를 심어 천적인 무당벌레가 증식,진딧물을 퇴치하게한다.
8. 우유를 5배의 물로 희석하여 분무한다(안되면 원액을 분무한다. (우유가 마르면서 같이 말라죽게 하는 방법)
이외에 가장 좋은 방법은 진딧물 번식자체를 막아버리는 것이다.
특히 농작물이나 대규모의 농장에서는 위와 같은 방법도 좋지만 대량살포를 해야 하기때문에 우유를 뿌리는 방법등은 적절하지 못하다.
그럴때는 500리터 통에 설탕 두 되(1.8039리터) 정도 넣고, 미생물 원종 배양한 것을 한말(18.039리터) 정도 붓는다. 이렇게 하면 단것을 좋아하는 진딧물이 설탕을 먹으면서 미생물을 함께 먹기 때문에 번식을 하지 못한다. 그렇게 해서 계속 약을 치게되면 진딧물이 바로 죽지는 않은데 감소가 많이 되고 예방이 되면서 견뎌 나간다. 유화제를 넣을 때는 반되(0.9리터) 정도 넣으면 된다.
진딧물은 참으로 제거가 힘든 유해충입니다. 심할땐 목초액도 안듣지만, 초반기에는 가능하고요. 쌀뜨물이나 우유가 제거효과가 있습니다. 산초나무 삶은물이 효과 있다는 민간처방이 있더군요.
초반기 발견된 고추그루는 제거해 주시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진딧물은 번식이 빠르고, 거미가 천적입니다.
식초+쌀뜨물+소주 빙초산원액살포하면 (200배액등) 일단은 식초와 쌀뜨물 소주를 희석해 몇포기 시험해서 결과를 지켜본후 전체적으로 살포하세요
고삼을 목초액에 담근뒤에 살포하면 죽어라 내뺍니다.
고삼은 한방약인데 옛날 사약의 원료입니다.
얼마전에 진딧물이 잔뜩 낀 석류나무를 먹다 남은 막걸리로 잔뜩 스프레이해 준적이 있습니다.
이틀후에 또 한번해줬더니 거짓말처럼 없어지더군요,,
간혹막걸리를 거름으로 쓴다는 말은 들었어도 약으로 쓰긴 처음이엇는데.. 정말로 듣더라구요
위 방법들이 살충 성분이 있어서가 아니라 진딧물의 몸에 달라붙게 만들어서 기공을 막아 죽게 만드는방법입니다.
식용유나 우유 커피 요구르트 퐁퐁등도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진딧물에 뭍기만 하면 잘죽습니다.
진딧물은 물만 자주 줘도 죽습니다. 단 마르는 시간이 오래 걸리게 자주 주면요....
친환경 약제로는 선초.진쾅.바이오다킬, 진삼이, 응삼이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몇그루가 안된다면 스프레이 분무기통에 담배5~6개피를 넣어서 하루정도 우려낸 물로 한번 살포해 보세요.
중요한것은 3~4일후에 반드시 또살포해야됩니다.
진딧물은 죽으면서 새끼를 까고 죽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새끼들이 성충이되어 알까기전에 다시방재를 하는겄이지요.
또 작물의 즙을빨아먹는 오전보다는 침을뺀 오후시간이 방제효과가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내성이 생기지안도록 약재도 번갈아가면서 사용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